​제주 바나나 소품샵 공항 근처 선물가게바나나​​​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제주비야예요. 오늘 이번에는 제주 소품샵 중에서도 제주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제주 여행 갔을때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도착한 첫날 또는 마지막날 들르기 안성맞춤인 선물가게바나나를 소개해볼게요. ​​​​감성 넘치는 소품이 한가득 있어 나를 위한 쇼핑리스트를 채우기에 안성맞춤이고, 친구, 가족, 연인, 직장동료들에게 줄 선물 살 때 딱이랍니다. ​​1. 제주 소품샵 기본정보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로 284 1층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제주국제공항​​주소&위치: 제주도 제주시 노형로 284 1층​제주공항 근처 소품샵이라 공항에서 10분 내외 거리 정도에 떨어져 있어요. 비행기뷰 틈틈이 감상 가능하고, 주변 관광지 한라수목원, 바나나 노형수퍼마켓, 이호테우해수욕장 등이 있어 겸사겸사 여행 동선상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영업시간: 매일 10:00 ~ 21:30 (정기휴무x)​​주차장: 건물 바로 왼쪽에 주차 공간이 널찍하게 있는데 인기 많은 제주 소품샵이다보니 만차인 경우가 있어 제2주차장 노형로 297까지 마련돼 있어요. ​​2. 건물 외관 &amp매장 실내 인테리어​​커다란 바나나 모양의 조형물이 달려있는 노란 외부 모습이라 멀리서 봐도 한눈에 딱 알아볼 수 있는 제주 소품샵 선물가게바나나였는데요. 귀염뽀짝해서 안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내부도 화이트톤과 함께 노랑노랑한 형형색색 컬러감있는 pop한 분위기에 방문하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었답니다. 리뷰 작성하면 럭키캡슐 뽑는 바나나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저도 도전했어요. 저는 키링이 나왔는데, 무조건 당첨이라니 참여해보세요!​​​​ 최근에 돌싱글즈5 tv방송 출연한 곳이라더니 핫한 이유가 있었어요. 카운터에 보니 15만 원 이상 구입시 택배비 배송 무료 이용이라 잔뜩 골라 담아도 두손 가볍게 갈 수 있어 걱정 노놉! ​​​3. 1층 먹거리 &amp와인​​건물 하나를 통째로 사용하는 대형 규모의 소품샵답게 퀄리티 있고 품질 좋은 다양한 여러가지 소품들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조명까지 은은해서 예쁜 내부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종류별로 가지런히 분리 나누어 진열돼 있어 여행 선물 구경하기 편했어요. 또 입구에 사이즈 달리 준비된 바나나 쇼핑 장바구니를 들고 물건을 담으면 되는데요.​​​​ 주말이라 사람이 북적이는 편이었지만 넓은 편이라 여유롭게 감성 소품 둘러볼 수 있었어요. ​​​​왼쪽에는 전통주들이 진열돼 있었는데요. 우도땅콩막걸리, 천혜향막걸리, 혼디주, 신례명주, 고소리술, 오메기술, 한라산 등 제주에서만 구입할수 있는 제주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주류 제품들이 있었어요. 세트 구성 있어 예쁜 포장된것도 있었어요.​​​​ 또 가운데 돌고래 조형물이 있는 쪽에는 다양한 먹거리 간식이 있었는데요. ​​​​여행 다니면서 주전부리로 먹기 좋은 양갱, 젤리, 쫀드기, ​​​​사탕, 과자부터 시작해서 쿠키, 타르트, 마카롱, ​​​​감귤초콜릿, 우도땅콩찰떡파이,​​​​ 우유샌드, 캐러멜, 팝콘, 솜사탕, 과즐까지 여러가지가 있었어요. ​​​​돗멘, 딱멘, 바나나 문어라면,​​​​ 커피, 메밀국수, ​​​​흑돼지육포, 말고기 육포까지 제주산 식재료를 기본으로 하고있는 특산물들이라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는데요. ​​​​남녀노소 가릴것없이 호불호 나뉘지 않는 선물용 리스트인듯해요. ​​​​또 오른쪽에는 샵인샵으로 와인창고가 입점해있었는데요. ​​​​귀여운 미니어처부터 국가별 전문화된 와인,​​​​ 점장 추천까지 있어서 취향껏 고르기 가능했어요. ​​​​부모님께 드려도 기뻐하실거 같다는 생각이들었죠.​​​​4. 2층 잡화 &amp의류 &amp팬시​​계단을 올라가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1층보다 2층이 더 뭔가 예쁜 비주얼이더라구요. ​​​​여름철 필수템인 우산, 햇빛가릴수 있는 양산 등 잡화는 물론이고 ​​​​짱구, 산리오 등 다양한 캐릭터 소품까지 작가 핸드메이드 수제작 소품까지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는 바나나 아이템들이 많았어요. ​​​​필요한 품목으로 실용적인 파우치, 에코백, 핸드백도 요즘 MZ세대들이 좋아하는 취향저격템이 있었죠.​​​​ 지비츠, 키링, 마그넷, 스마트폰 그립톡까지 디자인이 예뻐서 한참이나 서성였어요. 마음 같아서는 다 구매하고 싶더라고요. ​​​​MBTI를 소재로 한 제품도 있어 친구에게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외에도 돌하르방, 한라산, 한라봉, 수국,​​​​ 유채꽃, 동백꽃, 해녀, 갈치(수산물) 등을 소재로 한 ​​​​제주 소품샵다운 제품들도 많았어요.​​​​ 뽀송뽀송한 동물친구들 인형들도 어찌나 귀염뽀짝하던지 딸아이가 잡고서 안놓았어요;​​​​또 제가 인상적이었던건 의류였는데요. 보통 다른 제주 소품샵 가면 촌스러워서 일상에서 데일리템으로 착용하거나 입기는 부담스러운데 ​​​​선물가게바나나 티셔츠랑 가방은 넘 예뻤어요. 바나나 글씨체마저 얼마나 센스있던지 이건 안살수가 없겠더라고요. ​​​​여행전에 들러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감귤모자랑 같이 커플템이나 우정템 세트로 맞추면 좋을 거 같았어요. ​​​​이외에도 잠옷, 양말, 손수건, 니트가방, 크록스 지비츠, 마그넷,​​​​ 액세서리(반지, 팔찌, 귀걸이, 목걸이), 헤어핀, 머리띠까지 ​​​​개성있는 소품들도 보였어요. ​​​​이외에도 립밤, 햇빛을 막아줄 선크림, 핸드크림, 비누,​​​​ 은은한 향기 매력적인 향수 등의 화장품 코너 있었고, ​​​​집안의 향기를 위한 석고방향제, 룸스프레이, 캔들, 디퓨저, 인센스홀더와 차량용 방향제까지 ​​​​인테리어를 위한 가랜더, 썬캐처, 모빌, ​​​​주방용품, 텀블러, 머그컵, 유리컵, 소주잔까지 유용한 소품 많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팬시류, 문구류로 노트, 붙임쪽지, 바나나 펜, 연필, 지우개, 마스킹테이프, 엽서, 스노우볼 등도 빠짐없이 구비돼 있었답니다. 가족끼리 오기 딱이었어요. ​​​​5. 총평 &amp후기​​1층으로 가서 계산을 진행하면 되는데요. 어느새 1~2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어요. 가격대 1000원대부터 ~ 10만원 미만까지 다양해서 고민없이 결제했죠. 가성비 있고 합리적으로 사고픈 기념품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구경할수 있었어요.​​​​ 또 포토존에서 알차게 인증샷 사진까지 찍었어요. 문화공간에 온듯한 즐거움이 있었답니다. 곧있으면 추석이라 제주로 추석여행 오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제주공항 근처 소품샵 선물가게바나나에서 제주 여행의 행복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랄게요. 여기까지 포스팅 끝!​ #제주소품샵 #제주공항근처소품샵 #제주선물 #제주선물가게 #제주선물가게바나나 #제주공항소품샵 #제주공항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