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한해 마무리하며!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강원환경기술인협의회 회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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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 賀 新 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백리를 가지만

베품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갑니다.


어느 해인들 다사다난하지 않으리오만

결국엔 스스로 이겨가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깨달은바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채워가는 기쁨의 삶과 비워내는 홀가분한 삶

욕심의 자리에서 약간 물러선다면

그것이 인간이 간직한 최선의 미덕임을 알아갑니다.


*****************올 한해도 달력 맨 끝자락에 머물며 저물어 갑니다.

비움 만큼 채운다고 하는데?

좋은 일들은 채워 나누고

어렵던 일들은 비우며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임진년(任 辰 年)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강원환경기술인협의회 임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