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연합회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모두 무사히 귀가 하셨겠지요?
금번 총회때 막내 이제서야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돌아와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에 비하면 아주 짧은기간 환경을 하고있고, 그동안 몇번의 교육도 다녀봤지만 이번 총회는 제게 무척이나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우선 많은 선배님들을 만나뵙게 되고, 인연을 맺게 된것은 제게는 너무나도 큰 재산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짧은 1박2일을 보내면서 제가 이길을 걷고 있는것에 대한 어떠한 뿌듯함이라고나 할까? 어째든 마음적으로 든든해진 기분입니다.
아울러 총회를 위해 고생하신 회장님이하 임원분들께도 이글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전합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기간동안이고 제가 머리가 좀 나빠 무수히 많은 선배님들의 명함을 받았지만 얼굴과 성함을 100%접목시키지 못하는점 사과드리면서 아울러 명함 안가지고오신 선배님들 섭섭했습니다...ㅋㅋㅋㅋ
잠시 웃자고 한소리고요 암튼 선배님들 이번 총회때 막내로 영원히 기역해 주시고요 혹 선배님들 계시는 근처에 갈일있어서 전화드리면 맛나는거 꼭 사주세요....
요즘 꽃샘추위로 많이 쌀쌀합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시고요...수고 하십시요..
자주 찿아뵙지는 못하지만 가끔 이공간을 통해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