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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계속 일하고 싶다” 상사한테 확실히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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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12건   조회Hit 1,192회   작성일Date 06-08-30 08:51

    본문

    WSJ ‘50대 샐러리맨 몸값 높이는 법’

    쉰 살이 넘어서도 직장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나이 들어서 몸값 높이는 법’을 소개했다.

    ▲계속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히라
    =나이가 많으니 당신이 그만두고 싶어한다고 상사가 오해할 수도 있다.
    계속 일할 생각이라면 그 뜻을 확실히 말하자. 이때, 당신이 회사에서 이뤄낼 분명한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알릴 건 알리자
    =나이 든 직장인의 대부분은 자신의 가치를 상사가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프로젝트를 완수하거나 어려운 업무를 해결했을 때마다, 상사에게 구두나 이메일로
    자신의 업적을 알려야 한다.

    ▲고참만이 할 수 있는 직무를 공략하라
    =신입사원 모집 시기에 회사를 위한 홍보 활동에 앞장서 보자. 대학교 내 리쿠르트
    행사에서 학생들을 직접 만나 회사의 장점을 알릴 수도 있다. 신입사원 입사 후에는
    그들을 위한 조언자 역할도 할 수 있다.

    ▲동료들과 토론을 망설이지 말자
    =나이 때문에 직무 연수 기회 등이 공평하게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될 때는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동료들과 대화하는 것이 좋다.

    ▲젊은이들을 존중해야 당신도 존경받는다
    =젊은이들을 동료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어울리자. 단, “옛날이 좋았는데” 식의
    말투는 피해야 한다.
    그들의 옷차림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입을 다물자. “요즘 눈이 침침해” 하는 말은
    안 하는 게 좋다.

    슬기로운 직장생활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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