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연구원→국립환경과학원으로 명칭변경 및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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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연구원은 7월부터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도 전면 개편한다.
지난 1978년 7월 당시 보건사회부 소속의 국립환경연구소로 출발해 86년 현재의 국립환경연구원으로 이름이 바뀐 연구원은 ‘환경분야의 자연과학자 집단’이라는 이미지를 대내외에 명확히 하고 소속 연구원에게는 과학자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20여년만에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명칭변경과 함께 대기·수질·폐기물과 같은 매체별 연구체제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통합적 연구시스템을 도입하는 연구원은 기존의 연구부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환경진단연구부 △환경보건안전부 △자연생태부 △환경총량관리연구부 △환경측정기준부로 조직을 재편한다.
또 실내공기질 문제를 다루는 정규조직으로 ‘실내환경과’를 신설하는 등 환경보건연구 기능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기후변화, 오존층 파괴, 황사 등 장거리이동 오염문제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지구환경연구소’를 독립 연구소로 설립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구차원의 환경문제에 보다 전문적으로 접근할 방침이다.
(파일이름:보도자료-국립환경과학원.hwp)
문의 : 국립환경연구원 연구혁신기획과 명노일 사무관, 032-560-7722
등록일 | 2005.06.27 09:41:33
지난 1978년 7월 당시 보건사회부 소속의 국립환경연구소로 출발해 86년 현재의 국립환경연구원으로 이름이 바뀐 연구원은 ‘환경분야의 자연과학자 집단’이라는 이미지를 대내외에 명확히 하고 소속 연구원에게는 과학자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20여년만에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명칭변경과 함께 대기·수질·폐기물과 같은 매체별 연구체제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통합적 연구시스템을 도입하는 연구원은 기존의 연구부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환경진단연구부 △환경보건안전부 △자연생태부 △환경총량관리연구부 △환경측정기준부로 조직을 재편한다.
또 실내공기질 문제를 다루는 정규조직으로 ‘실내환경과’를 신설하는 등 환경보건연구 기능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기후변화, 오존층 파괴, 황사 등 장거리이동 오염문제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지구환경연구소’를 독립 연구소로 설립해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구차원의 환경문제에 보다 전문적으로 접근할 방침이다.
(파일이름:보도자료-국립환경과학원.hwp)
문의 : 국립환경연구원 연구혁신기획과 명노일 사무관, 032-560-7722
등록일 | 2005.06.27 09: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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