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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절 설악산 국립공원 내 속초 신흥사 사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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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Zizi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0회   작성일Date 24-08-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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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신흥사 기다리던 여!름!휴!가!극성수기인 7말8초를 피해서 8월 중순에다녀왔다.​광복절 지나고 가서 그런지 고속도로도 안막혔다.​우리의 첫째날 일정은 아래와같다.​1. 설악산 신흥사 탐방2. 점심 먹기 : 영금물회3. 숙소 체크인4. 저녁 먹기 : 신피디통큰생선구이5. 수영​설악산국립공원(주차 정보)날씨가 정~말 좋았었다 오예​주차는 네비에 설악산국립공원주차장 치고 가면 된다.주차요금은 6,000원 선불 결제였고아침9시쯤 도착해서 그런지 맨 뒷줄에 주차할 수 있어서차키는 들고 나왔다.​이중주차하게되면 주차요원한테 신흥사 차키를줘야 되는 것 같다.​국립공원 입구!날씨 너무 너무 좋았다.그치만,, 너무 덥고 그늘도 많이 없어서여름에 갈땐 모자나 양산이 필수다.​우린 없어서 몇분만에 땀 범벅됐다 히히>_<반달가슴곰이랑 한컷찰카악_!!!!동상으로만 보자~겁나 큰 불상열심히 기도하시는 분들도 계셨다.근데 기도도 돈내야지 할 수 있었다 ㅇ ㅅㅇ;주차요금은 6,000원 이지만따로 입장료가 없어서 괜찮았다.신흥사도 둘러보면 한시간쯤 걸리는 것 같다.​아맞다!케이블카도 탈 수 있었는데너뮤 더워서 신흥사 탈 생각도 못했다 영금물회영업시간 매일 10:00~18:00위의 사진은 우리가 밥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이다.다 먹고나니 11시30분쯤 이였는데대기가 꽤 있었다.​우린 10시 50분쯤 갔었고이 시간에는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다.​주차는 건물 앞 도로변쪽에 가능해서그쪽에 주차했다.내부는 넓진 않고 적당한 크기다.​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다!!우린 아래와같이 주문했다.세꼬시 물회 15,000원오징어순대 18,000원물회를 시키면 육수는 따로 나온다.​오징어순대는 여태 속초에서 먹어본오징어순대중에 젤 맛있었고 신흥사 물회도 맛있었다!​테이블마다 물회 간 맞추는 소스가 있어서 좋았다.영금정정자에 가만히 앉아있으면 바람도 불고 시원했다.딱히 뭐 볼건 없다 ㅇㅅ ㅇ​아이파크 스위트 호텔 앤 레지던스6층 로비에서 오후 3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로비는 꽤 넓고 쾌적했다.​그치만 비추 ㅋ엘레베이터 때문에 진짜 열받아 도라방쓰였다 성수기도 아니였는데도 엘레베이터 잡기가 힘들었고심지어 사람이 별로 없어도뭔 설계가 잘못됐는지 엄청 오래 걸린다.​​우린 2시쯤 신흥사 와서 체크인 대기등록을 했더니 대기 38번 이였다.우리가 체크인하고 10-20분뒤에는체크인 대기가 80번대였다…ㅋ​오후2시30분쯤 부터 체크인을 시작했고우린 10분정도 기다린 뒤 체크인 할 수 있었다.​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하고 있다우리는 체크인 전에 수영장 예약을 했고1부, 2부, 3부로 나뉘어 있다.수영장패키지로 객실 예약을 하지않아서1인당 30,000원을 결제 해서 예약할 수 있었다​그외에도 무인판매기에 칫솔, 치약 등을 판매중이다!여기는 칫솔 치약을 신흥사 제공해주지 않아서챙겨오지 않으면 따로 사야된다 ..​그리고 관광지라 그런지호텔 근처 편의점은 다 할인행사도 하지않고물건을 사도 일회용품을 제공해주지 않는다ㅋ,,,​우리는 스탠다드 시티뷰 더블룸 으로 예약했는데알아서 그냥 오션뷰로 줬다 !오예~!​3박 이용했으며가격은 3박에 총 124,112원엄청 싸게 예약했다 !우리는 첫날에는 3부 타임을 이용했고6시에 갔더니 사람이 꽤 많았다,,,​그치만 1-2시간만 지나면 별로 없어서 재밌게 놀 수 있었다!수영장 이용할 신흥사 사람은 1-2시간 늦게 가는걸 추천​수경을 챙겨가서 잠수하면서 노는데 이상한 검정색 물질이 엄청 둥둥 떠다녀서 봤더니수영장에 물때들이 청소가 안되서 둥둥 떠다녔다;;​수영장비용도 따로 받으면서 관리는 잘 안되어있다.청결에 민감한 사람은 이용하지 않는게 좋을듯 싶다신피디통큰생선구이영업시간: 08:00~21:00 라스트오더:20:00 휴무: 매주 목요일저녁으로는 원래 감나무집에서감자옹심이 먹으려고했는데 영업종료되서생선구이를 먹으러 왔다.​웨이팅은 딱히 없었다.일단 식당내부는 너무너무 더웠고에어컨 온도가 28도 29도 신흥사 이래서 시원하지도 않았다.그래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코로들어가는지..그래도 들어왔으니 주문을 했다.2인 특선 생선구이 + 순두부 53,000원​밑반찬으로는 여러개 나왔는데맛은 나쁘지 않았다.생선은 숯불에 구워주는데우리 테이블 담당하는 직원이 고등어를 다 태워서그냥 중간부터는 내가 직접 구웠다.​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어느 생선가게를 가도먹을 수 있는 맛 정도였고, 가격에 비해 서비스나 양이나 질도 그저 그랬다.​재방문은 하지않을 듯 싶다.1일차 끝!!!!

    신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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