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수여
◆ 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등 8명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 원주지방환경청, 부패방지시책 추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변주대)은 12. 30(금) 11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갖고 환경보전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 등 16명에 대하여 환경부장관 표창과 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 연합뉴스 김영인 차장은 환경현안 기획취재 및 환경오염실태 등에 대한 심층보도를 통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과 주민 환경의식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정선 생태보전지구 주민협의회 최도순 회장은 동강유역 생태계 보전지역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민간인 4명과 공무원 4명이 표창을 수상하였다.

□ 한편 원주지방환경청은 “2005년도 부패방지시책 추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5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올해 부패방지 및 민원인 편의를 위해 “개발사업의 입지 사전상담제” 운영, 법정민원의 처리기간 단축·시행,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정책 입안 및 집행에 시민단체의 참여확대 등 다각적인 부패방지시책을 발굴·추진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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